시나브로@ 2017. 5. 2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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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기생하는 폐부를 내 속에 꽃피우기 위하여
우포늪의 심장처럼 솔직함도 배워야겠다
늪과 우리의 솔직함이 교류되는 한
우포늪은 더 이상 외로운 이웃이 아니다


우포늪에서(박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