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2019. 10. 28. 20:21
사람들을 얼마나 울리고 웃겼을까?
속에서 놀던 광대들도 도망가 버린,
인적 없는 폐가 같이 퇴장하는 바보상자
빗살 열고 와글와글 햇살이 찾아왔다.
사람들을 얼마나 울리고 웃겼을까?
속에서 놀던 광대들도 도망가 버린,
인적 없는 폐가 같이 퇴장하는 바보상자
빗살 열고 와글와글 햇살이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