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iah / HANDEL

2011. 4. 23. 22:50Good News/찬양과기도

 

 

 

 

 

HANDEL

MessiaH

메시아 * 헨델

 

 

 

 

 

                                                                        제  1번 곡 / 서곡

                                                                        제 12번 곡 / 우리를 위해 한 아기 나셨다

                                                                        제 33번 곡 /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라

                                                                        제 44번 곡 / 할렐루야

                                                                        제 53번 곡 / 아멘

 

 

 

헨델(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독일 태생이지만 영국 국적을 취득하고,

영국에서 활동한 바로크 시대 음악가로

"바흐" 와는 달리 독일적 진지함, 이탈리아적 산뜻함,
프랑스적인 장대함을 두루 갖춘 국제적 감각을 가진 작곡가.
 
1711년 오페라 "리날도"의 대성공으로 영국의 런던에 정착해
많은 오페라를 작곡 하였으나,  1737년 오페라 극장 경영 실패로
경제적 부와 건강 모두를 잃게 되지만 이후, 그는 오라토리오 작곡에 몰두한다.
곡도 좋지만, 모든 문화와 예술이 신의 격을 높이는데  치중하는 시대 상황과 맞물려, 

1741년 발표한 그의 오라토리오 대표작 "메시아"가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오라토리오 "메시아"
 
"헨델"이 57세 되던 해에 초연된 "메시아"는

부활절 자선 음악회 연주용으로 작곡되어,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제 1부 : 예언과 탄생 (21곡)
제 2부 : 예수의 수난과 속죄 (23곡)
제 3부 : 부활과 영원한 생명(9 곡)
 
모두 53곡으로 이루어진 이 곡이 종교 예식에
사용할 목적으로 작곡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메시아"를 향한
종교적 의미가 아주 큰,  대작임에 틀림 없다.
 
오늘날 교회 예식에 쓰이는 종교음악으로는
찬송가를 제외하면 ,  천주교 대 미사때 사용되고 있는
그레고리안 성가 "키리에" "글로리아" "아그누스데이"
"상투스" "알렐루야" 등이 있다.

 

 

할렐루야 [Hallelujah,  Allelujah]
 
오라토리오 "메시아" 44번째곡 "할렐루야"는
제 2부의 마지막 곡으로 "메시아"의 대표곡이라고 할 만큼

유명하고 감격스러운 곡.
 
"할렐루야"의 뜻은  "야훼 하나님을 찬미하라"라는 뜻으로,
"알렐루야"는 스페인어 발음이고, "할렐루야"는 영어식 발음. 

원어를 살펴보면, 찬미하라의 "할렐루"(Hallelu)와 야훼 하나님(Jahve)의
약자 "야(Jah)" 의 합성어로. "할렐~루야" 가 아니고, 

"할렐루~야" 라고 띄어 발음하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오라토리오

"MESSIAH"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http://blog.naver.com/fight70?Redirect=Log&logNo=8011099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