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 장사익
2012. 4. 21. 20:38ㆍMusic/Music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줘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줘 봄비야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내려
장사익 / 가수, 국악인
1949년~ 충남 홍성 출생
46세가 되던 해인 1995년 8월,
1집 《하늘 가는 길》을 발매 가수로 정식 데뷔
그의 대표곡은 <찔레꽃>
2007년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 수상 -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1995년 KBS 국악대상 대통령상
- 경력 -
2003 KBS홀 제헌절경축음악회 공연
2002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세계무용축제 개막식 공연
2001 세종문화회관대극장 보스턴팝스오케스트라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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