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조립

  주구장천 4년 동안 컴퓨터를 잡고 씨름하였으니 컴퓨터인들 지치지 않았겠는가?

컴퓨터가 가끔 다운이 되기도 하여 컴퓨터를 하나 장만해야겠는데.. 일반 제조사 컴퓨터는 비싼데다 그래픽 카드를 괜찮은 녀석으로 장착하려니 가격이 어마무시하다. 하여 100만원 범위 내에서 그래픽 카드 성능에 중점을 두고 가성비가 높은 컴퓨터를 직접 조립을 해 보기로 했다.

케이스는 ABKO NCORE 아수라 USB3.0 풀 아크릴 윈도우(블랙)                        \35,500

메인보드는 ASRock B360Mpro4                                                                 \110,860

CPU는 인텔 코어8세대 i5-8500 정품박스                                                     \226,700

VGA 카드는 컬러풀 지포스 GTX1060 토마호크 OC D5 6GB                            \367,330

파워 스플라이는 FSP_HYPER_K_500W_80PLUS_Standard_230V_EU               \43,200

램은 삼성전자 정품 P-19200 8GB DDR4 데스크탑 메모리 x 2개                      \190,760

디스크 C는 SSD250G, 디스크 D, E는 각각 2TB - 디스크는 이전 컴퓨터 것 그대로 사용

CD-ROM 디스크는 제외(필요하면 외장 이용)

  부품은 인터넷으로 용산전자상가에서 가장 싼 견적을 받고 \974,350원에 구입했다. 그러고 보니 목표한 100만원에 맞췄다.

제일 신경 쓴 그래픽 카드는 최고 사양은 아니지만, 거금을 들인 지포스 GTX1060 토마호크 OC D5 6GB는 전문 게임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높은 사양이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CPU의 속도도 문제긴 했지만 VGA 카드 처리속도가 느려 영상 편집할 때 어도비 작업 랜더링 걸어놓고 잠을 자는 것이 다반사였는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다.

  사후관리를 위해서 부품의 세부 사양서를 기록으로 남긴다.

1. 컴퓨터 케이스

2. 메인 보드

3. CPU

4. VGA 카드

4. 파워 스플라이

5. 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