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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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 송골매
빗물 / 송골매 돌아선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풀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말없이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
2011.07.27 -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 활주로(송골매)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노래 : 활주로(송골매)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
20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