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는 강을 살리겠다며 잘 흐르는 강에 보를 18개나 만들어 강물을 가두어 물을 맑게 하겠다 한다. 자고로 옛말이 틀린 것 없으니 '고인 물은 썩는다' 가르치지 않던가? 강에 보를 만들어 물을 맑게 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아니 언어도단이다. 그기에 동조하는 X들은 나중에 강물이 오..

'녹차 라떼'의 진실... 이래도 거짓말 할래요? 정부의 황당 해명, 과학으로 반박합니다... 녹조 해결하려면 댐을 터라 최종 업데이트 12.08.14 22:00 김정욱(news) ▲ 녹색성장을 향한 MB의 집념 지난 5월 2일 녹색성장위원회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의 모습. ⓒ 청와대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사업에..

알베르트 라이프 (Albert Reif) 하천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 알베르트 라이프 독일 프라이부르그대학 교수의 소논문. 소위 선진국 대열에 끼기 시작했다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국가정책 이행방식의 허술함과 비민주성, 제도적 취약성을 아주 제대로 들켜 부끄러운 마음이 ..

건강하다던 4대강, 왜 1년만에 돌연사 했나 과학자로서 밝히는 4대강 관련 정부 측 자료들의 오류 2010-08-27 ▲ 지난달 6일 오전 4대강 사업이 진행중인 경기도 여주 남한강변에서 굴착기가 강바닥 모래를 퍼내어 덤프트럭에 싣고 있다. ⓒ 권우성 4대강 사업 4대강 사업을 총괄 지휘하던 박영준 국무총리..

대운하 의혹 증폭시킨 ‘PD수첩’ 불방 사태 (사설/경향신문) ㅣ경향신문--> 끝내 「PD수첩」이 불방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제 밤 방송 예정이던 MBC 「PD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 편이 김재철 사장 등 경영진의 방송보류 결정에 의해 전파를 타지 못했다. 이 때문에 보도를 통해 「PD수첩」이 4..

"내 양심 몽땅 걸고 4대강 사업 반대한다" 오마이뉴스 | 입력 2010.05.31 14:15 | 수정 2010.05.31 19:55 | [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 "나는 지금 내 양심을 몽땅 걸고 4대강사업에 반대하고 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대표적인 4대강사업 반대론자다. 그가 6.2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다시 한번 4대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