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무한(3)
-
연화산과 무학산을 두른 다물종주산악회 송년산행
연화산과 무학산을 두른 다물종주산악회 송년산행 ○ 2010. 12. 18(토) / 맑고 산행하기 좋은 날 다물종주산악회 산우들과 ○ 암각화박물관-332봉-연화산-체육공원-임도갈림길-무학산-묘지(날머리) / 약 15km ○ 울산광역시 언양읍, 범서읍, 두동읍 지리산 갔다오자마자 3일 연짱이지만 그동안 1+9를 하느라 ..
2010.12.29 -
산으로 가라 / 호남정맥 마지막 구간에서 만난 풍경들 2
산으로 가라 / 김 길 남 산으로 가라 신록의 봄은 향기롭다 여름 그 폭포수 속으로 가을은 온통 붉으러워 좋고 겨울은 눈보라가 그냥 좋다 자기가 좋아하는 계절은 해 마다 더 기다려 지겠지 괴로울 때 가라 미치도록 서러울 때 가라 외로울 때나 기쁠 때도 가라 바람불고 / 비 오고 눈 오는 날 눈이 부..
2009.11.29 -
산정무한(山情無限) / 정비석
산정무한(山情無限)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던 이 글의 원문은 글벗사에서 나온 ‘한국의 영원한 수필 명작’ 1994년 판을 사용했다. 지은이 : 鄭飛石(정비석) 1911. 5.21~1991.10.19 소설가. 평북 의주 출생. 본명은 정수죽(鄭瑞竹), 일본대학 문과 중퇴. 1936년 ‘卒哭祭’로 데뷔. 신문기자를 ..
200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