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5)
-
소백산, 눈꽃 만발한 하얀 능선을 걸으며..
소백산, 눈꽃 만발한 하얀 능선을 걸으며.. (사나흘 걷고 싶었던 소백산 눈 길) ○ 2016. 2. 17 ~ 18. / 날씨 : 맑았다 흐림 ○ (희방사역-)죽령-제2연화봉-연화봉대피소-연화봉-제1연화봉-비로봉-삼가야영장 ○ 악남악녀산악회 30명 1월 한 달을 비운데다, 연례행사같이 설날 고향갔다 오며 들리..
2016.02.22 -
숨은벽과 인수봉, 북한산의 비경에 홀려..
숨은벽과 인수봉, 북한산의 비경에 홀려.. (숨은벽 능선-백운대-영봉으로 이어간 환상산행) ○ 2013. 2. 2 09:45 ~ 16:15 / 온난, 박무, 산행하기 좋은 날씨 ○ 효자비-숨은벽능선-백운대-인수대피소-하루재-영봉-우이능선-육모정통제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 서울특별시 강북구 서울 근교산은 ..
2013.02.15 -
겨울 한라산, 그 아름다운 설국에서..
겨울 한라산, 그 아름다운 설국에서.. (한라산에 들지않고 어찌 겨울을 보낼 수 있겠는가!) ○ 2013. 1. 27 / 눈 보라 심함 ○ 성판악 - 진달래대피소 - 백록담 - 장구목 - 관음사주차장 ○ 제주시 북제주군 1박 2일 제주 여정의 둘째날 오늘은 한라산 산행을 하는 날인데, 어제 오후부터 한라산..
2013.02.08 -
순백의 한라산, 수줍은듯 열어준 그 비경에 넋을 놓고 말았다.
순백의 한라산, 수줍은듯 열어준 그 비경에 넋을 놓고 말았다. (관음사 코스로 올라 성판악 코스로) ○ 일 시 : 2007. 1.27 (토) 05:55 ~ 13:55 (짙은 구름, 눈) ○ 동 행 : 위겸씨와 둘이서 ○ 코 스 : 관음사안내소-용진각대피소-동릉정상(백록담)-진달래대피소-성판악안내소 ○ 거 리 : 18.3km (8시간 ..
2009.06.25 -
바람이 피운 환상의 꽃, 신불산의 눈꽃
바람이 피운 환상의 꽃, 신불산의 눈꽃 눈 꽃 - 김상돈 - 쓸쓸한 裸木의 서글픈 사연들을 부드럽게 덮으며 피어나는 눈의 꽃 나무도 겨울새도 하얗게 웃고 雪山도 환하게 미소 짓는다 가슴으로 느껴오는 純白의 향기에 촉촉히 스며드는 순수한 사랑, 짧지만 자신의 색깔로 감싸 안고 싶었던 雪花의 꿈..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