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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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성탄절에 / 홍윤숙
다시 성탄절에 / 홍윤숙 내가 어렸을 때 12월, 성탄절은 눈이 내리고 눈길 걸어 산타할아버지 오시는 밤 머리맡에 양말 걸어놓고 나비잠 들면 별은 창마다 보석을 깔고 할아버지 굴뚝 타고 몰래 오셨지 지금은 산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그 아들 2세 산타 아들이 백화점 대문마다 승용차 타고 오시지만 금테 안경 번쩍이며 에스컬레이터로 오시지만 꽃무늬 포장지에 사랑의 등급 매겨 이름 높은 순서대로 배급도 하시지만 이런 밤 홀로 2천 년 전 그날대로 오시는 예수 어느 큰길 차도에 발묶여 계신가 너 어찌 나를 저버리는가 이 세상 끝에서도 잊지 못하는 내 사랑 이리 아프게 하는가 몰래 몰래 숨어서 울고 계신가
2019.12.22 -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Good tidings we bring to you and your kin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We are once figgy pudding We are once figgy pudding We are once figgy pudding So bring some right here We won`t go until we get some..
2011.12.17 -
12월 25일은 성탄절이자 동생 생일 날...
12월 25일! 성탄절이자 동생생일 날, 그 덕분에... 오늘은 성탄절이자 부산사는 동생의 생일 날. 서울에 사는 여동생 3명은 가족들이 자주 만나는데 우리 형제도 울산과 부산이니 시간내어 좀 더 자주 만나야겠다. 성탄절 예배를 드리고 곧바로 부산으로 차를 몰았다. 2시가 다된 시간 동생집에 도착하여 ..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