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펼쳐집니다. 겨울 들판을 거닐며 겨울 들판이나 사람이나 가까이 다가서지도 않으면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을 거라고 아무것도 키울 수 없을 거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기로 했다 -겨울 들판을 거닐며(허형만) 中 월정리 바다에도 봄이 오고 있었다.
빨간 지붕에 물들고 검정 돌담길에 물들고 바다의 빛깔에 물든다 이곳, 오늘같이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잠잠히 그토록 그리움이 이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