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복과 나비 (Le scaphandre et le papillon) 장 도미니크 보비/ 양영란 옮김 몇 일전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들은 '추억하기'와 '상상하기'로 쓴 '잠수복과 나비'라는 책. 오늘 출장갔다 오는 길 고속버스터미널 서점에서 마침 구입하려던 책을 찾고는 얼마나 기뻤는지... 광주에서 울산까지 4시간 넘게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