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현장을 가다] / (1) 수난의 낙동강 상류 사라진 은빛 모래·강변 숲…“직접 보면 치 떨려요 경향신문 | 박태우 기자 / 입력 2010.03.03 02:53 4대강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한강·금강·영산강·낙동강 유역이 파헤쳐지고 있다. 보 설치와 준설공사로 강물은 흙탕물로 변하고 있으며 강바닥에 가라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