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주카(Brazuca) ‘부라주카’는 ‘브라질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브라질 월드컵 공인 축구공이다 그런데 이 공을 누가 만들까? 파키스탄의 여인들이 만든다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만드는 브라주카는 모형 공을 이용해 6개 가죽 조각을 찍어낸 뒤 무게를 측정하고 퍼즐 맞추듯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