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발트 해의 아가씨 (청정한 환경같이 청렴도 최상위의 나라 핀란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핀란드 헬싱키,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러시아 국경을 넘어서자마자)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국경을 넘었을 뿐인데.. 왜 있는지도 모를 국경 직전 검문소를 거쳐 국경에 가니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