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 MBC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참으로 극우적 사고의 끝장을 보여준다. 어느 사회나 극단적이고 편향적인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만 심각한 문제는 이런 자들이 나랏일의 중책을 맡고 있다는 점이다. 극단은 반대편의 또 다른 극단을 낳아 온건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의 입지를 좁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