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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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산 / 안치환 외
안치환 이동원 한영애 부 용 산 ( 한기동 시, 안성현 작곡 )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 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허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돌아 흐..
2011.07.10 -
조율 / 한영애
조율 - 작사.작곡 / 한돌, 노래 / 한영애 알고 있지 꽃들은 따뜻한 오월이면 꽃을 피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철새들은 가을하늘 때가 되면 날아가야 한다는 것을 문제야 무엇이 문제인가 가는 곳 모르면서 그저 달리고만 있었던 거야 지고 지순했던 우리네 마음이 언제부터 진실을 외..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