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 신영옥
2010. 5. 28. 22:46ㆍMusic/Music
산길 - 신영옥 양주동 작시 박태준 작곡 산길을 간다 말없이 홀로 산길을 간다. 해는 져서 새소리 새소리 그치고 짐승의 발자취 그윽히 들리는 산길을 간다 말없이 밤에 홀로 산길을 홀로 산길을 간다. 고요한 밤 어두운 수풀 가도 가도 험한 수풀 고요한 밤 어두운 수풀 가도 가도 험한 수풀 별 안 보이는 어두운 수풀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멀다. |
소프라노 / 신영옥
1961년 7월 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줄리어드스쿨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메트로폴리탄에서 세미라미데의 아제마역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메트콩쿠르, MEF, 올가쿠체빗스키, 로렌자커리, 난파음악상,
운경상 문화언론부문상을 수상하였다. 신영옥은 리릭 소프라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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