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

2010. 8. 31. 23:38Music/Music

 

 

 

 

 

 

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

 


Every night in my dreams
매일 밤 난 꿈속에서

I see you. I feel you.

당신을 보죠. 당신을 느끼죠.
That is how I know you go on.

그렇게 해서 난 당신의 마음이 그대로라는 걸 알죠.

Far across the distance

멀고 먼 거리
And spaces between us

우리 사이에 놓인 공간을 지나서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

당신의 사랑이 그대로라는 걸 보여주려고 당신이 찾아왔죠.
Near, far, wherever you are

가까이, 멀리,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난 우리 사랑이 계속된다는 걸 믿어요.
Once more you open the door

다시 한번 당신이 문을 열고
And you're here in my heart

내 맘 속에 들어오죠.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그리고 내 사랑은 변함없이 계속되죠

 

 

Love can touch us one time

사랑은 단 한번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And last for a lifetime

평생동안 계속되죠.
And never let go till we're gone
그리고 우리가 죽을 때 까지 계속되죠.
Love was when I loved you

사랑이란 내가 당신을 사랑했을 때죠.
One true time I hold to

내가 간직할 수 있는 단 하나 진실했던 순간
In my life we'll always go on

내 삶에서 우리 사랑은 계속될 거에요.

Near, far, wherever you are

가까이, 멀리, 그대가 어디에 있든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내 사랑은 계속될 거라고 믿어요.
Once more you open the door

다시 한번 당신이 문을 열고
And you're here in my heart

내 맘 속에 들어오죠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그리고 내 사랑은 계속될 거에요

 

 

You're here, there's nothing I fear,

당신이 여기 있죠, 내가 두려워 하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And I know that my heart will go on
그리고 난 내 사랑이 계속될 거라는 걸 알아요.
We'll stay forever this way
우린 이대로 영원히 함께 할 거에요.
You are safe in my heart

당신은 내 마음 속에서 안전하고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내 사랑은 계속될 거에요.

 

 

 

 

 

 영화 ‘타이태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 
타이태닉호 침몰 사건은 실제 일어난 일이지만

영화 속에 나오는 잭과 로즈의 사랑 얘기는 픽션으로
영국 배우 케이트 윈슬릿 (Kate Winslet)이 분한 로즈는

본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맺어진 약혼자와 어머니와 함께 타이태닉호에

오른다. 이 배에는 도박으로 3등석 표를 얻은 청년 잭도 타고 있었는데
리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가 분한 잭이 갑판에서 몸을 던져

자살하려는 로즈를 구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 싹트게 된다.
하지만 배가 침몰하면서 두 사람은 바다에 빠지게 되고, 
잭은 로즈에게 꼭 살아남을 것을 당부하면서 죽어가고,
로즈는 잭의 부탁을 되새겨 있는 힘을 다해 구조를 요청해 살아남는다는

눈물겨운 사랑 이야기로 ‘My Heart Will Go on’은 영화 주제가상을 받았다.


이 노래는

영화 타이태닉의 주제가로 1997년에 발표되어

이듬 해인 1998년 단숨에 빌보드 정상에 올랐다.
이 노래를 작곡한 제임스 호너 (James Horner)는 원래 가사없이 연주용으로

작곡했는데 나중에 가사를 붙여 가수에게 부르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호너는 영화가 끝난 뒤 자막이 흐를 때 가수가 부른 노래를 틀자고 ‘타이태닉’의 연출을 맡았던
제임스 캐머런 감독에게 제안했는데 캐머론 감독은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보이기 싫다며

거절했지만 호너는 포기하지 않고 윌 제닝스 (Will Jennings)에게

가사를 의뢰한 뒤 셀린 디온에게 노래를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호너는 캐머론 감독의 기분이 좋을 때 이 노래를

들려주고 결국 허락을 받았다는 사연이 있다.

 

 

 

 

 

 

 

4

 

'Music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Have A Dream / ABBA  (0) 2010.09.10
1492 Conquest Of Paradise / Dana Winner  (0) 2010.09.05
Yesterday / The Beatles  (0) 2010.08.24
킬리만자로의 표범 / 조용필  (0) 2010.08.21
우리는 / 박은옥  (0) 20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