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 이정하
2010. 12. 14. 00:37ㆍ시,좋은글/詩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 이정하
내가 외로울 떄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 것처럼
나 또한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렴
'시,좋은글 >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마음 / 정채봉 (0) | 2011.01.01 |
---|---|
12월의 시 / 이해인 (0) | 2010.12.30 |
11월 / 이외수 (0) | 2010.11.27 |
단풍드는 날 / 도종환 (0) | 2010.11.12 |
너에게 / 정호승 (0) | 2010.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