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6. 23:22ㆍMusic/Music
My Way | Frank Sinatra
MY Way /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인생의 마지막 장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나의 벗이여, 이제 사심없이
I'll state my case
내가 자신있게 살아온
of which I'm certain
나의 인생을 밝히고 싶군요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나의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왔고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을 겪어왔습니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겁니다.
Regrets I've had a few
조금의 후회도 없지는 않아요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러나 다시금 되새길 만한 후회는 없었지요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했고
and saw it thru
힘들었던 고난의 일들을
without exemption
아무런 편법도 쓰지 않고 해왔습니다.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나는 내모든 인생의 길을 계획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 way
그 길을 따라 최선을 다해 걸어왔습니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거지요.
Yes, there were times,
그래요, 친구도 알고 있으리라 확신하지만
I'm sure you knew
난 내가 할 수 없었던 일에도
When I bit off
터무니 없이 대들기도 했었던
More than I could chew
그런 적도 있었습니다.
But through it all
그러나 그 모든 일을 겪어오면서도
when there was doubt
행여 의심스러웠을 때는
I ate it up and spit it out
그 모든걸 다 먹었다가도 뱉어내버렸죠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난 모든 것에 맞서서 자신있게 견뎌냈어요
and did it my way
그래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겁니다.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난 사랑도 했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I've had my fill,
소유하는 만족감도 얻었고,
my shere of losing
잃어 버리는 좌절감도 겪었습니다.
And now as tears subside
그런데 이제 눈물을 거두고 나니
I find it all so amusing
그 모든 것이 우스웠다는걸 알게 됩니다.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해온 그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면
And may I say,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었다고
Not in a shy way
난 말할 수 있습니다.
Oh,no,oh,no not me
그래요, 아녜요, 난 부끄럽게 살지 않았어요.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 겁니다.
For what is a man
남자란 무엇을 위해 사는가
what has he got
남자란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가
if not himself then he has not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 것도 없는 거지요.
To say the things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he truly feels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And not the words
무릎을 꿇고 말하는 그런
of on-e who kneels
비굴한 자들의 말이어서는 안되는거지요.
The record shows
지난 세월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I took the blows
내가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이죠
And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겁니다.
Yes,
그래요
It was my way...
그것이 바로 내가 걸어온 인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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