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계절/이용,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박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외
2015. 10. 25. 21:54ㆍMusic/Music
아~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누구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결국은 이렇듯 나 자신만을 챙겼음을
다시 알았을 때 나는 참 외롭다.
많은 이유로
아프고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 곁을
몸으로 뿐 아니라 마음으로 비켜가는
나 자신을 다시 발견했을 때
나는 참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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