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골담길
2018. 7. 31. 23:47ㆍPhotograph/phot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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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지나는 단 한 순간도
나의 것이 아니고
내 만나는 어떤 사람도
나는 알지 못한다.
나뭇잎이 흔들릴 때라야
바람이 분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햇빛조차
나와는 전혀 무관한 곳에서 빛나고 있었다.
.
.
.
서정윤의 <소망의 시> 中
묵호 등대마을 논골담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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