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당의 발자취가 서려있는 용장골로 오른 고위봉 () 소중하지만 만만하다는 이유로마음만 있고 평소에 챙기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실행하지 않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했는데.. 요즘 산도 그런가? 적어도 대간과 정맥길을 걸을 때는 一路邁進, 오직 산만 보였는데..그때보다 열정이 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