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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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미터 위와 아래 / 헤르만 불
8000미터 위와 아래 낭가 파르바트 최초 등정기 헤르만 불 / 김영도 옮김 『8000미터 위와 아래』가 고급 양장(洋裝)의 새 옷으로 갈아입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국내에서 완역본이 발간 된지 13년만의 일이니 반가울 수밖에 없다. 나는 헤르만 불의 8000m 위와 아래는 사람이 산에 오르는 한 계속 읽어야할 ..
2011.07.06 -
'77에베레스트 한국초등 사진기록
'77에베레스트한국초등 사진기록 '고상돈 32주기추모제' 맞아 한국등반사에 길이 남을 '77한국에베레스트원정대' 34년전 감동의 발자취 --> 2011년 05월 24일 / 이훈태 기자 사단법인 고상돈기념사업회(이사장 박훈규)는 2011년 5월29일(일) 오후 3시30분 한라산 '고상돈기념비' 앞에서 추모제를 거행한다. 34년 ..
2011.06.06 -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몸이 되고파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몸이 되고파 내가 산에 가는 이유 글 / 김영도 한국등산연구소 소장 ◇ 나는 산에 갈 때 반드시 정상을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등정을 성취로 여기지 않는다. 여기 대자연이 품고 있는 또 다른 의미를 찾을 때가 왔다.설악산 나한봉에서 바라본 1275봉과 ..
2011.05.27 -
한국의 등반사 개요
한국의 등반사 개요 백령회 창립 / 1937 년 도 주 요 내 용 1929년 영국인 공사관 아처(C.H.ARCHER)는 페이시(E. R. Paccy), 일본인 야마나카(山中)와 인수봉을 등반하다. 이는 기록상 한국 최초의 암벽 등반으로, 이들은 인수봉 정상에서 이미 이 땅의 선조들이 남긴 발자취를 보았다고 말했다. 1931년 일본인 이야..
2011.05.17 -
에베레스트 18인
에베레스트 18인 PROLOGUE 후추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대한 추측, 건의, 격려, 그리고 항의까지… 후추의 게시판에 올라 오는 많은 글들 외에도, 후추 편집국의 공식 이메일 함으로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양의 메일들이 쏟아져 온다. 그 만큼 후추 '명.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과 애정이 많은 것으로 위안하..
2010.09.28 -
산악인은 자유인이다 / 김영도
산악인은 자유인이다 글 김영도 한국등산연구소장 언젠가 독일의 등산책을 읽다가 한 등산가가 쓴 짤막한 글과 부딪쳤다. “나는 가지고 싶은 것이 없다. 내게 필요한 것은 자유뿐인데, 그 자유가 내게 있다”는 글이었다. 우리 주변에 산책은 많지만, 그리고 산에 가는 사람은 많아도 이..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