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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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녀에게 / 문병란 시, 박문옥 곡, 김원중 노래
직녀에게 / 문병란 시, 박문옥 곡, 김원중 노래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
2012.05.14 -
꽃 지는 저녁 / 정호승 시. 김원중 노래
꽃 지는 저녁 詩 정호승 - 노래 김원중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꽃이 지는 저녁에는 꽃이 지는 저녁에는 정호승 시인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