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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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
영남알프스, 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 2018. 11. 26 ~ 27 배내고개 - 재악산(사자봉) - 수미봉 - 죽전마을 홀로 갑자기 영남알프스의 안부가 궁금했다. 아니, 찬 바람 무에 바람들듯 휑한 가슴을 억제하기 어려웠다. 솔직히 집중도 안 되고, 일도 손도 안 잡혀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 할 것..
2018.11.29 -
영남알프스의 밤은 찬란하고, 황홀경이었다
영남알프스의 밤은 찬란하고, 황홀경이었다 (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 ○ 2012.2.11~12 / 추웠지만 하늘이 너무 맑았던 날 ○ 홀로 올랐다가 이웃한 야영꾼들과 ○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 삼남면 일원 내 몸은 내가 안다. 몸살이 나았는데도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는 것은 산에 가지 못..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