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렇게 산이 되었다 박영석 대장과 2인, 나는 '죽음'이라 말하지 않겠다 2011.10.31 / 소설가 박범신 ▲ 소설가 박범신 간밤에 꿈을 꾸었다. 잠에서 깨었을 때 박영석 대장이 막걸리잔을 기울이며 너털웃음을 웃고 있는 이미지가 내 눈앞에 남아 있었다. 작년 이맘때던가, 남극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