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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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골담길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펼쳐집니다. 스쳐 지나는 단 한 순간도 나의 것이 아니고 내 만나는 어떤 사람도 나는 알지 못한다. 나뭇잎이 흔들릴 때라야 바람이 분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햇빛조차 나와는 전혀 무관한 곳에서 빛나고 있었다. . . . 서정윤의 <소망의 시> 中 묵호 등대마..
2018.07.31 -
올레7코스, 그리고 송악산, 서귀포까지
올레7코스, 그리고 송악산, 서귀포까지 (어제 갔던 곳 다시 가고..) ○ 2015. 1.18 (2일차) 날씨 : 흐림 ○ 제주 - 올레7코스 - 송악산 - 서귀포 어제 한라산 산행이 기가 막히게 좋았다고 심통이 날 정도로 자랑을 해댄다. 그에 질세라 산속에서는 산을 보지 못하는 거라며 멀리서 본 설봉도 그에..
201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