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슈테판 대성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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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비엔나), 음악과 예술의 도시
잘츠부르크 압테나우에서 빈까지 300km가 넘는 거리였지만 조금도 지루함을 느낄 사이가 없었다. 알프스 산맥의 험준한 암봉과 푸른 초원이 이루는 조화, 알프스의 울창한 산림과 높은 산들이 만든 그림같이 아름다운 호수들을 지나면 또다시 끝없이 펼쳐지는 유채가 노랗게 핀 벌판.. 또..
2013.07.01 -
성 슈테판 대성당, 빈의 혼과 상징
유럽 3대 왕가 중의 하나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별장, 마리아 테레지아의 우아하고 여성적인 취향을 잘 반영한 쉔부른 궁전의 아름다운 정원과 화려한 인테리어와 생활상을 살짝 엿보고, 원래는 축제를 열기위한 별궁이었지만 1995년 대대적인 보수를 한 후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벨베..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