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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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찬가 / 장민호, 56,996,090원 손배소 당한 시
우남찬가 장민호(필명 이정환) 한 송이 푸른 꽃이 기지개를 펴고 반대편 윗동네로 꽃가루를 날리네 도중에 부는 바람은 남쪽에서 왔건만 분란하게 회오리쳐 하늘길을 어지럽혀 열사의 유산, 겨레의 의지를 모욕하는구나 친족의 안녕은 작은 즐거움이요 일국의 영화는 큰 즐거움이니 인간된 도리가 무엇이겠느냐 사사로운 꾀로는 내 배를 불리지만 고매한 지략은 국민을 배불린다. 용문에 오른 그분은 가슴에 오로지 민족번영만을 품고 계셨으리라 족함을 모르는 그의 열정은 반대편 윗동네도 모르는 바 아니리 역사가 가슴치며 통곡을 하는구나 자유는 공짜로 얻을 수 없다고 한 줌 용기의 불꽃을 흩뿌려 강산 사방의 애국심을 타오르게 했던 다부진 음성과 부드러운 눈빛의 지도자 리승만 대통령 우리의 국부여 폭력배 공산당의 붉은 마수를 파란 ..
2016.05.25 -
이승만 '대마도 반환하라' 日에 수십차례 요구
이승만 '대마도 반환하라' 日에 수십차례 요구 건국 즉시 '국제약속 지켜라” 성명-회견 되풀이 시간의 바퀴를 1948년 대한민국 건국 무대로 돌이키자. 이 해 8월 18일, 대한민국이 건국한 지 3일 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은 첫 기자회견을 연다. 평생을 조국 해방을 위해 일제와 싸워왔던 이 대통령은 이 회..
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