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1. 17:09ㆍ역사/독도
이승만 '대마도 반환하라' 日에 수십차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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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즉시 '국제약속 지켜라” 성명-회견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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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바퀴를 1948년 대한민국 건국 무대로 돌이키자.
다음 해인 1949년 1월 8일 연두 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다시 한 번 대마도 반환문제를 강력히 제기한다.
당시 보도된 국내외 기사들을 살펴보면 이승만 대통령은 일본으로부터의 대마도를 반환받는 것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었다.
김상훈 대령(육군사관학교 군사훈련처장)은 지난 2008년 미국 조지 워싱턴대에 정책 연수를 위해 1년간 머물렀다. 조지 워싱턴대는 이승만 대통령이 학부를 마친 곳. 건국대통령에 대한 관심을 갖고 조지 워싱턴대에서 1907년 청년 이승만의 흔적을 찾던 김 대령은 우연히 조지워싱턴대 도서관에서 이승만의 영문 저서 ‘Japan Inside Out’을 발견하고 탐독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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