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의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에 항의

2011. 5. 5. 23:18역사/독도

 

 

日, 한국의 독도 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에 항의

일 외상 「받아들일 수 없다(受け入れられない)」

 

 

 

일본의 중학교교과서검정에서 다케시마(한국명: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명기한 것에 대해 한국은 대항책으로 다케시마(독도)에 해양기지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이 해양기지 건설로 이미 정초식(定礎式) 건축 공사에서 기초 공사를 마쳤을 때에 기초의 모퉁이에 머릿돌을 설치하여 공사 착수를 기념하는 서양식 의식을 마친 것에 대해 일본의 마츠모토 다케아키 외상은 28일, 권철현 주일한국대사와 회담하고, 다케시마(독도)에서의 일방적인 기지건설에 항의했다고 환구시보(環球時報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가 보도했다.

 

 

 

28일, 마츠모토 외상은 외무성에서 권철현 대사와 회담하고, 한국이 다케시마(독도)에서 종합해양과학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항의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受け入れられない)」고 말했다. 또한 한국 국회에 대해 현재 검토되고 있는 「다케시마(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의 중지를 요구했다.

 

한편, 권철현 대사는 마츠모토 외상의 항의에 이의를 제창, 회담은 평행선으로 끝났다. 또한 사사에 켄이치로(佐江健一郎) 외무사무차관은 5일에 권대사와 회담을 실시할 것을 약속하고, 한국정부에 대해 항의할 예정이다. [서치차이나 2011.04.30]

 

독도본부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