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장미와 해바라기의 나라 (발칸반도 여행 2) 불가리아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상념 (想念)에 잠겨서 떠 올려 보는 글귀..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위로 높아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닌 것 같아. 옆으로 넓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마치 바다처럼. 넌 지금 여행을 통해 옆으로 넓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