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 해돋이 / 신불산 정상에서 해넘이, 2013년 마지막 해는 이렇게 졌다 집을 나설 때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바삐 먹는 밥이 체한다 했던가.. 갑자기 야영짐을 챙겨도 그렇지.. 신불재에 올라서니 그 허전함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아뿔싸! (2013년에 못 이룬 일들에 미련이 남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