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관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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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뱃전에 갈매기가 떼거리로 몰려 들었다 보는 풍경이야 재미있으나 덩치가 크고 비만해진 모습 내 밥 내놔, 내 밥 내놔! 끼익 끼욱 손에 잡힐듯 날아들어 날렵한 몸짓으로 서슴없이 새우깡을 낚아채 간다 언제부터 갈매기들의 입이 새우깡에 맛들여 졌을까? 그림이야 좋았지만... 인간에게 길들여져 가..
2009.07.20 -
신비의 섬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와서 (2/3)
아내와 함께 신비의 섬 울릉도를 다녀와서 2/3 2009. 6.18 ~ 20 어제는 자동차로 육로를 한 바퀴 돌면서 주마간산식으로 울릉도를 훑어 보고 오늘 오전에는 배 타고 또 울릉도를 한 바퀴돈다. 점심 먹고는 한겨레호를 타고 그리던 외로운 섬 독도를 간다. 우리 일행인 교수팀은 오전에 성인봉을 올라갔다고 ..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