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름 포기는 영토포기로 이어진다 외교부는 2007년 7월 9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국제수로기구의 ‘해저 지명 소위원회'에 우리나라 동쪽바다의 이름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우리의 관할아래 있는 바다에 우리 정부가 지은 이름을 신청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