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0. 23:52ㆍPhotograph/photograph
이구아수 폭포
경이로운 풍경 앞에서
넋 잃고 감탄사를 연발하였지만
이내 벌받는 심정이 되어
숙연(肅然)하고
겸허(謙虛)해질 수 밖에 없었으니
우레같은 저 소리는
인간의 교만을 꾸짖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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