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여름 여행지

2009. 7. 12. 19:46여행/여행자료



테마가 있는 여름 여행지




가슴 확 트이는 젊음의 여행지~!


넓고 푸른바다!
탁트인 동해바다가 그리운계절.
정동진은 수많은 추억들을 안고있는 동해안에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밤기차를 타고 정동진에 도착하면 새벽바람과 함께 동해일출의 장엄함이 펼쳐진다.
가슴속 소망을 들고 정동진일출과 함께 동해안 여행을 즐겨보자.
강릉에서 대관령을 넘어 횡계로 빠지면
예전 영동고속도로길이 나오고 대관령휴게소가 자리하고 있다.
그 뒤편에 양떼목장이 있고 거기엔 낭만적인 풍경이 자리하고있다.

 
*입장료:2천5백원

 




삼양목장도 대관령에 펼쳐진 아름다운 목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횡계에서 약 7KM 더 들어가면 삼양목장이 나온다.
동양최고를 자랑하는만큼 볼거리와 놀거리 등이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다.
준서나무를 지나 전망대까지 커다란 버스도 오를 수 있을만큼 도로가 넓다.
시원한 계곡도 있어 여름 피서지로도 그만이다.

*입장료:5천원





조용히 쉴 수 있는곳~!!

남해바다를 따라가다 가천 다랭이마을에 도착하면
가슴 후련한 시원한 바람과 층층이 쌓아 올린
다랭이논의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해수욕장은 바로 옆동네에 있지만 시골집에서 지내보는 민박도 추천할만하다.
기이한 암수바위와 해변가의 풍경도 담아보자.
보리암은 양양의 낙산사와 석모도의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기도처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보리암에서 푸른 남해에 떠 있는 섬들을 바라 보노라면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

*보리암셔틀버스:왕복2천원





디카들고 훌쩍떠나자~!!

서해안고속도로 홍성으로 빠지면 안면도까지 쉽게 갈 수 있다.
그림같은 풍경 간월암을 지나 안면도에 도착하면
그 명성만큼이나 아름다운 꽃지해변이나온다.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해수욕도 즐길 수 있으며
갖가지 수상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할미바위,할아비바위로 떨어지는 일몰의 황홀한 모습은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근처 펜션을 이용할경우 성수기철엔 예약이 필수!





고향같이 좋은곳~!

감자와 옥수수가생각나는 강원도여행엔 정선이 빠질수없다.
천혜의 자연풍광도 아름답지만 놀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 바로 정선이다.
요즘엔 레일바이크(철로자전거) 도입으로 한층 더 인기있는 여행지가 되었다.
아우라지에 나룻배가 뜨고 정선장에는 여지없는 예전 시골풍경이 펼쳐진다.
정선아리랑에 빠져볼라치면 정선장날 열리는 아리랑 창극공연 관람을 잊지말자.

*철로자전거사용료:2인18,000원/4인 20,000원





신비로운 세상~!

주왕산기슭의 주산지라 불리는 호수!
누구라도 그 신비로움에 감탄할 것이다.
영화(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촬영지로도 유명세를 탄 곳인만큼
주산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다.
숙박은 상이전에서 민박가능.

*근처볼거리 : 주왕산 국립공원





향기의 나라~!

포천 신북온천을 지나 허브 아일랜드에 가면
향긋한 허브향이 세상가득히 퍼져 나온다.
수많은 허브식물이 아기자기 자리하고 허브를 이용한 음식점과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허브체험실도 있다.
예쁜 동화의 나라에 온듯한 기분이 드는 허브아일랜드에서
허브향에 취한 여름을 지내보자.

*입장료:없음





난 오늘 땅끝으로 간다~!

멀게만 느껴졌던 완도와 해남!
인기드라마 해신의 위엄을 자랑하듯 수많은 여행객들로 완도가 바쁘다.
세트장 신라방을 둘러보고 완도를 한바퀴돌아도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않는다. 토말비가 있는 땅끝마을 해남!
해남에서보는 남해일출은 또다른 새로운세상을 느끼게한다.

*해신촬영장 입장료 : 2천원





갈매기들의 천국으로~!

순무와 인삼으로 유명한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으로가면 석모도행 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물살이 빠른 황해바다를 가로질러 석모도가 코앞에 있다.
새우깡 먹는 갈매기들이 여객선 뒤를 떼지어 따라 다닌다.
갈매기들과 함께 석모도로 향하자.
민머루해변과 염전이있는 풍경이 여름여행의 즐거움을 줄 것이다.





가장아름다운 등대섬~!

거제도 저구항에서도 매물도행 선박이있어 더욱 가까워진 소매물도!
모든 시름을 잊고 몇 일 지내고픈 아름다운 남쪽바다위 소매물도다.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이 가득하고 기암괴석과 하얀등대가 아름다운 곳이다.
숙박을한다면 요즘같은 성수기엔 방이 없을정도다.

*여객선비:저구항에서 편도7천원





내가 주인공이다~!

드라마속의 주인공이되고싶다면 시도로 떠나자!
인천 영종대교를 건너 삼목항으로 가면
장봉도행 선박을 이용하여 시도에 갈 수 있다.
신도와 시도,모도 모두 육지로 연결되는 곳이다.
풀하우스세트장과 슬픈연가 세트장이 있고
모도에는 조각공원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이다.
풀하우스 세트장 앞에는 강화도가 바라 보이는
조그만 해수욕장도 펼쳐진다.

*선박이용 자동차비:2만원~




섬이 좋다~!

사량도는 등산객들이 좋아하는곳!
지리망산의 아름다움이 전국의 등산객들을 불러 모은다.
삼천포와 통영등지에서 배가 출발한다.
산과 바다가 좋다면 사량도로 떠나자.

*배편문의-가오치터미널:055-647-0147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홍도! [홍도팔경]

기괴한 바위와 돌들이 몇 겹으로 덮혔는가.
홀로 만년이되었어도 정은 변하지 않고있네.
이웃없이 홀로 섬된 것을 말하지마소
그 누가 알기에 이섬이 점차 보국성이될 줄이야.
이름을 紅島라얻었으니 본뜻이 흡족하고
경치가 신선경계같으니 도닦을 마음이 생기네.
만약 이산이 일찌기 바다를 건넜더라면
소리가 금강과 더블어 다투어 서울에 입경하였으련만-
(난전시장에 달려있는 글귀를 적어왔다.)

목포-홍도 요금:32,600원(편도)
해상유람선:15,000원 (※ 문의 : 유람선조합 (☏ 061-246-2244))
홍도입도료:2,300원
기타문의:홍도관리사무소 (☏ 061-246-3700) 





서해바다 아름다운 섬 대청도!

대청도는 클럽회원들 80명이서 다녀온 최고의 여름 휴가지이다.
올해도 대청도를 선택할만큼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다.
소청도를 지나 백령도를 가기 전의 대청도에는 청정지역답게
지천에 널린 해산물과 고운 모래가 인상적인 해수욕장.
그리고 인심좋은 섬사람들이 있어 더욱 좋다.

*인천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약 3시간30분 소요.




경남 통영 욕지도

욕지도는 통영에서 배로 1시간거리에 있는 아주 아름다운 섬이다.
수 없이 많은 남해바다 섬들을 지나 욕지도에 도착하면
하얀등대와 빨간등대, 노랑등대가 제일 먼저 반겨준다.
전망대와 삼여도.유동과 목과,노적마을 등 욕지도에는
지금도 때묻지 않은 시골풍경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다.

*삼덕항에서 욕지도:편도 7천원 차량운임 별도.





언젠간 갈꺼야 ~!

학동해변에서 부서지는 파도소리!
까만몽돌밭이아름다운 거제도 학동해변엔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경치도 아름답지만 근처에서 외도로 향하는 유람선선착장이있고
많은 숙박시설이 있는 곳이라서 그렇다.
도장포 바람의언덕과 신선대 등도 주위에서 가볼만한 곳이다.



해금강을 지나 외도!
열대식물들이 가득한 외도에는
우리나라 5대여행지답게 연중 많은 여행객들로 북적거린다.

[외도여행정보]
유람선:12,000원~14,000원
외도입장료:5,000원
한려해상국립공원입장료:1,600원

 

글쓴이 :  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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