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야경, 낙화
2019. 8. 27. 00:01ㆍPhotograph/photograph
사랑했었고
사랑하고 있고
사랑할 것이라고
강물에다
호수에다
바다에다
쓴다
눈물로
피로
투신投身으로.
낙화落花, 물 위에 쓴다 / 유안진
'Photograph > photograph'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바다 (0) | 2019.09.19 |
---|---|
타는 바다 (0) | 2019.09.05 |
밤바다 (0) | 2019.08.21 |
호미곶 (0) | 2019.08.07 |
빛남 (0) | 2019.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