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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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되어버린 악우에게 바치는 헌시 / 배경미
산이 되어버린 악우에게 바치는 헌시 - 배경미 (대한산악연맹 이사) 한 사람이 개척한 새로운 길이 모든 길의 나침반이 되고 한 사람이 쓴 새로운 역사가 앞으로의 역사의 지침이 되듯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도전과 탐험의 화신인 당신을 그리워하고 당신의 소중함을 기리고 당신..
2011.12.05 -
그는 그렇게 산이 되었다 / 박범신
그는 그렇게 산이 되었다 박영석 대장과 2인, 나는 '죽음'이라 말하지 않겠다 2011.10.31 / 소설가 박범신 ▲ 소설가 박범신 간밤에 꿈을 꾸었다. 잠에서 깨었을 때 박영석 대장이 막걸리잔을 기울이며 너털웃음을 웃고 있는 이미지가 내 눈앞에 남아 있었다. 작년 이맘때던가, 남극탐..
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