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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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tenau, 여기가 지상낙원!
완전 주마간산이다. 오늘 아침 일찍 아우구스부르크를 출발하여 뮌헨에 들렸다가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와 잘츠부르크를 거쳐 이제 잘츠부르크 인근에 있는 알프스 자락 아름다운 휴양지 압테나우까지 와서 하루를 묵고 가려한다. 한 지역에서 3일 정도는 묵어야 여행다..
2013.06.21 -
잘츠부르크, 모짜르트의 고향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세계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소금(Salz)의 성(burg)'이란 뜻을 가진 잘츠부르크는 알프스 산맥의 북쪽 기슭 독일 국경 가까이 잘차흐 강가에 자리잡고 있는 작고 조용한 아름다운 도시이다. 도시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고대부터 소금 무역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려왔으며 '소금의 ..
2013.06.18 -
아우구스부르크, 첫날 밤을 보내고..
프랑크푸르트에서 3시간여를 달려 첫날밤을 보낼 아우구스부르크로 왔다 아우구스부르크는 뮌헨 북서쪽 64km 떨어져 있는 독일 알프스 산지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레히강(江)과 베르타흐강이 합류하는 삼각지점에 위치한 인구 265,000명의 바이에른주에서 3 번째로 큰 도시로 기술관련 학과..
2013.06.17 -
동유럽 견문록, 짧은 여행 긴 여운
동유럽 견문록 (짧은 여행, 긴 여운) ○ 일시 : 2013. 5. 17(금) ~ 25(토) (7박 9일) ○ 날씨 : 한국과 비슷, 대체로 맑았으나 가끔 흐리고 비 ○ 여행국 :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 체코 ○ 동행 : 와이프와 오래 전부터 꼭 가보려고 벼르고 있었던 곳중의 하나였던 동유럽, 자..
2013.06.16 -
잠시 여행을 떠납니다.
(체스키크롬로프) 오늘부터(5/17) 다음주 토요일(5/25)까지 톱니바퀴 물려돌듯한 일상에서 한 발 비껴서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여정은, 프랑크푸르트로 거쳐 아우구스부르크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날 뮌헨, 잘츠캄머굿을 거쳐 모짜르트 생가가 있는 잘츠부르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201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