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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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그 아늑한 산에 들면..
영남알프스, 그 아늑한 산에 들면.. 19. 8. 9(금) ~ 10(토) 홀로 지리산을 가렸더니 태풍이 길을 막았다.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100m 스타트하듯 잽싸게 접속하여 대피소 두 곳 예약에 성공하고는 기대에 부풀었는데 날아 온 문자 한 통,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8월 ..
2019.08.14 -
안개비 촉촉히 내리는 신불산에서의 야영
안개비 촉촉히 내리는 신불산에서의 야영 (이열치열하려 나섰다 피서가 되었지만..) ○ 2012. 8.18 ~ 19 / 홀로 ○ 날씨 / 폭염 경보, 안개비 바람심함 ○ 신불산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일원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던 것 같다. 낮에는 가마솥같은 더위로 견디기 힘들었고, 밤은 낮의 열기..
2012.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