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꽃 / 나윤선

2010. 11. 2. 07:57Music/Music

 

 

나윤선

 

 

 

 

 

 

안개 꽃

Des oeillets de poete / A foggy flower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기다~리네

 pour ce soir~ci sens que quelqe un vien me voir

Et alors je attend um~comme un petit enfant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Meme l amour et la haine s oubliraient ~elles avec le temps

Une taille fine et un visage blanc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 놓은 하얀 안개꽃

 Elle a manage le brume blance et elle l a eseme autour d elle

um~comme des oeillets de poete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찾아 오시면 화낼꺼예요

 Jesepe re que l oe se reviot meme dans lautre monde

Mais pourtant ca se re alise trop tot um~je me facherai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Ayant subi le chagrin de lavie, Moi je tombe avant vuos

Comme des hesbes et des fleurs sauvages comme des oeillets de poete

 


1992년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로 세계환경의 날에 즈음하여,

최초로 환경음악(Environmental music)이라는 장르로

매스컴의 집중을 받은 "환경음악집"의 타이틀 음악을 프랑스어로 번역하여 노래한 곡이다.

작곡자가 캐나다의 몬트리올 유학생활 중 퀘백인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고,

이 곡을 부른 나윤선은 불문학을 전공했고 프랑스대사관 샹송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Des oeillets de poete 는 안개꽃의 학명으로 '시인의 꽃' 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나윤선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Top Class의 Artist로 인정받고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Jazz 데뷔 앨범을 발표했던,

놀라운 가창력과 미성으로 스캣을 구사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Jazz Vocal의 선두주자다.

그녀는 건국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대사관 샹송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헸으며, 뮤지컬 “지하철 1호선”과 환경뮤지컬 “Ocean World”에 출연했다.

France Beauvais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CIM'에서 1년간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으며,

프랑스의 가장 권위있는 재즈콩쿨 ‘Le Concours de La Defense’의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과

Euro Jazz Music Awards 인 “Les Django d'Or”시상식에 Guest Singer로 초청되어

출연하는 등 프랑스에서 열리는 각종 Jazz Festival 참여하여 활동했다.

2004년에는 제1회 한국대중음악 최우수 크로스 오버,

2005년에는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대중예술부문)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