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얼음, 10년후에 상업화, 일본(日本)정부가 개발계획

2009. 4. 13. 23:03역사/독도

 

 

타는 얼음,10년후에 상업화, 일본(日本)정부가 개발계획

 


일본 정부의 종합해양정책본부 ( 본부장 ⋅아소우 타로우(麻生太郎)수상) 은 24일, 「타는 얼음」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화석연료「메탄 하이드레이트」를 10년 후에 상업 생산을 하는 목표를 포함하고 있는 「해양 에너지 ⋅광물자원개발계획」을 결정했다.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일본 근해에서의 매장이 확인되어, 국산자원으로서 기대가 크다. 해양에서의 시굴을 2012년에 착수하여, 기본적인 생산기술을 2015년까지는 확립.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이어 질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메탄가스를 포함한 자원으로, 수심 1000미터 이상 깊은 곳에 얼음상태로 존재해, 이를 이용하기위해서는 특별한 생산기술이 필요하다.


개발계획은 2011년도까지 육상에서의 생산기술을 확립하고, 2012에서 2015년도에 해양에서의 산출시험을 실시한다. 경제산업성은 2009년도 예산안 중에 45억엔을 관련비용으로 편성하고 있고, 관민합동으로 개발에 임하고 있다. 니카이 토시히로 (二階俊博) 경제산업장관은 「기술개발이 진척되면 (상업화까지는 10년이 걸린다는 계획이) 단축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계획에서는 이 외에도 해저에서 내뿜는 열수에 섞여있는 금속이 침전된 「해저열수광광상」△배타적경제수역 (EEZ) 에서의 석유 및 천연가스의 분포 조사도 내세우고 있다.

 

2009년 3월 24일자 일본경제신문

2009. 04. 03.  독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