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강력한 군대 면역력

2010. 12. 29. 00:25잡학/상식

 

 

우리 몸의 강력한 군대 ‘면역력(免疫力)’


 

 

리 몸 안에 강력한 군대가 있어 생명이 유지된다.

 

나쁜 환경이나 병원균에 똑같이 노출되어도 어떤 사람은 병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괜찮다.

이런 차이는 사람이 원래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응하는 힘의 차이 때문인데 이러한 힘을 면역력(免疫力) 또는 저항력 또는 자연치유력이라 한다.

 

우리 몸은 약 60조개나 되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서 약 8.3%가 인체방어를 위한 군대인 면역세포이다. 만약 면역세포가 없다면 우리 몸은 하루만에 부패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죽은 자와 산자의 차이이다. 때문에 면역력에 의한 자연치유력의 차이가 곧 건강 여부를 좌우하게 된다.

 

건강한 사람도 매일 3,000~10,000개씩의 암세포가 생겨나고 세균과 바이러스, 이물질 등이 매일 5,000억 개씩이나 엄청나게 몸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데도 암이나 질병에 걸리지 않는 것도 군대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들이 즉각 제거해버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학자들은 면역력이 정상이면 질병은 10~20분의 1로 줄고 의료비는 5~10분의1로 줄어든다고 말하고 있다. 면역력의 한자 뜻은 역병(疫病, 즉 전염병)을 면(免)하게 하는 힘(力)의 뜻이다.

 


면역력이 저하되는 원인과 증상은?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 독소, 영양불균형, 비만, 운동부족, 흡연 음주, 중금속, 수면부족 등이다.
특히 스트레스( 화, 증오, 미움 등)가 가장 해로운데 예를 들면 화를 크게 낸 후에는 면역력이 약 3분의 1로 즉시 저하되고 회복에 3~5일이 걸릴 정도이다. 스트레스를 크게 받을 일이 있었거나 평소 생활에서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많다면 암 검사나 면역질환 유무 검사를 자주 해 보는 것이 좋다.

 

- 면역력 저하시의 증상은
① 이유 없는 극심한 만성피로
② 탈모(스트레스 받으면 원형탈모증이 생기고, 항암치료<방사선, 항암제>시 완전 탈모가 된다.)
③ 만성 통증(통증 부위가 이곳저곳으로 이동)
④ 감기, 입안 염증, 만성염증 등 잔병치레가 많아진다.

 


군대에 육군 공군 해군이 있듯이 면역세포의 종류도 다양하다.

 

면역세포를 백혈구(Leucocyte)라 부르며, 그 종류로는 호중성구, 호산성구, 호염기성구, B세포, T세포, NK세포, 마크로파지 등이 있고 역할도 조금씩 다르다.

 


면역질환의 종류(미국인 2명 중 1명이 면역질환(사망 원인 3위), 총 150여 종류나 된다.)

 

1.자가면역질환(自家免疫疾患) : 면역세포가 혼란을 일으켜 자기 몸을 공격, 파괴하여 발생한다.
류마티스, 루푸스, 중증근무력증, 강직성척추염, 갑상선기능항진증, 궤양성대장염, 다발성경화증, 크론병, 심장판막증, IgA신장질환, 소아당뇨, 당뇨, 전신성 경피증, 백반증, 천포창, 베체씨병, 안구건조증, 구강건조증, 규폐증, 석면폐증, 아프타구내염, 건선, 가와사끼병, 간경화, 자가면역성간염, 루게릭병, 자폐증, 조기폐경, 원형탈모증, 습관성유산, 동맥경화, 원인불명 불임 등 약 80여 종류.

 

2.알레르기질환 : 면역계(호산성구)가 이물질 등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여 발생한다.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및 기관지염ㆍ위염ㆍ설사ㆍ구내염ㆍ각막염ㆍ결막염,ㆍ협심증, 비후성비염, 장성 자반병, 고초열, 폐색성동맥내막염, 심내막염, 두드러기, 결절성홍반, 자반병, 교감성안염, 편두통, 입덧,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약 50여 종류.

 

3.면역력저하로 인한 질병 : 각종 암, 출산후유증, 각종 혹(자궁.난소.위장.대장에 생기는), 만성염증질환(BㆍC형 간염, 만성위장병, 폐결핵, 장염 등), 요즈음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 플루나 조류독감, 출산후유증 등도 면역력 저하로 시작된다.

 


잠자고 있는 면역세포를 깨우고 잘못된 면역세포는 정상화해야 한다.

 

  면역력 정상화란 전투준비가 안 된 면역세포들에게 비상 신호를 보내 전투태세를 갖추도록 하거나, 혼란을 일으켜 자기 몸을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바로 잡고, 반대로 불편할 정도로 너무 예민한 공격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면역세포를 조정하는,즉 선별적인 면역조정기능(BRM: Biological Response Modifier)을 뜻한다.

 


면역력 정상화 7대 작용을 위한 처방이란?

 

1.인체의 모든 면역세포가 정상화되고 면역 상승 효과도 있도록 면역조정작용(BRM)이 뛰어난 성분들을 5종 이상 대량 및 복합처방

 

2.혈행을 좋게 해야 면역세포의 활동성도 높아지므로 청혈성분 처방.

 

3.면역력은 자율신경계와 연관되어 있으므로 자율신경 정상화 성분 처방.

 

4.활성산소가 면역세포를 공격하여 면역세포를 무력화시키는 것이 내추럴킬러세포(NK세포)
  면역력 저하의 주요 원인이므로, 강력한 항산화성분을 대량 처방.

 

5.인체 내부에 만성염증(치주염, 혈관염, 특히 모세혈관염, 장 점막염, 위염, 간염 등의 염증)    이 있으면 면역력 저하와 함께 만병의 원인(각종 암,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고혈압, 치매, 노쇠증후군, 코골이, 뇌졸중, 대사성 질환)이 되므로 강력하게 염증을 억제하는 소염 성분을 처방. 

 

6.독소를 해독하는 간 기능 활성화 성분 및 중금속 제거 성분 처방으로 면역세포를 독소로부터 보호.

 

7.인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체질 개선 성분을 처방.

 


면역력을 정상화시키는 성분들

 

① 아라비녹실란(아리비노자일란, Arabinoxylan, 발명특허) : 아라비녹실란은 제1세대 면역력 증강성분인 각종 버섯류(차가, 상황 등)나 인삼류보다 10~20배, 제2세대 면역력 증강성분인 버섯담자균 배양물보다 3~7배나 강력한 최신, 최강의 면역조정물질이다. 미국에서는 2001년에 5,000명의 의사가 10만 명 이상의 암 환자에게 처방했고, 같은 해 일본서 병원 200곳에서 처방되었다.

② 발효홍삼 : 홍삼추출물을 상황버섯균사체를 사용하여 발효시킨 발효홍삼은 흡수율이 증대되고 지표성분도 증가되어 면역력 증진과 혈액순환, 피로회복의 효과가 더욱 좋아지게 된다.

③ 이 밖에도 진피발효분말 및 락토바실러스플랜타넘 추출물 등도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④ 감마오리자놀 : 쌀눈에서 추출되는 자연성분으로 면역력과 밀접한 자율신경계를 정상화

⑤ 브로멜라인 : 소염작용으로 만성염증을 막고 불필요한 조직을 제거, 활성산소생성 억제 등

⑥ 밀크씨슬 : 유명한 간 활성화 천연성분으로 간 활성화와 해독으로 면역력과 건강이 좋아진다. 

⑦ 킬레이트아연 및 칼슘, 셀레늄, 비타민B6, 스피루리나 : 항산화 및 체질개선으로 면역세포보호.

⑧ 키토산(수용성 저분자 특수 규격) : 면역증강작용, 혈행개선작용, 항균작용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