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4. 00:38ㆍ여백/살아가는이야기
1부 : 정기총회
공식행사에 준하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국민의례도 하고..
전임회장의 노고에 고마음을 전하며..
감사패는 낭비라며 극구 반대하는 바람에 조그만 성의만 전달하였다.
(위) 신임회장, (아래) 전임회장
전임회장과 신임회장
신임회장이 동기회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이번 회기에 수고할 총무, 회장, 수석부위원장
한해 동안 수고가 많을 각과 회장과 총무
회장의 건배제의로 1부 총회는 막을 내리고..
이어진 2부 여흥시간!!
방주연 등장, 와~ 왕년의 그 방주연이다.
멋지다. 흥겹고 즐거운 시간, 왕년의 그 모습을 보는듯하다.
한강 이남에서 최고라는 밸리댄서 2명이 와서 분위기를 고조시켜 주고..
내년에 전국노래자랑 보조MC로 등장한다는 ??
'연리지 사랑'의 가수 신정화 씨도 목이 터져라 열창하고..
드디어 갑수도 마이크를 잡고..
이번엔 얼굴만큼이나 목소리도 이쁘고 노래 잘하는 강민주 가수가 흥을 돋궈 주었다.
둘이서 뭐 하는거지?
모두 정신을 반이나 뺐긴듯.. 흥겹고 즐거운 시간도 정해진 시간은 있는 것!
부족한 것은 시간..
행운권 추첨.. 상품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담지는 못하고 마지막 부분만..
참석자 전원이 손에 손을 잡고 노래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고,
교가제창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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