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나들이 2012. 5. 20 서울 갈 때마다 아쉬운 것이 있었으니 사방으로 오르고 싶은 명산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많지만 지하철로 보는 땅 속 풍경이거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보는 풍경뿐. 산행이나 여행 목적으로 일부러 서울가기도 하는데.. 하여 서울 갈 때 가능하면 시간을 만들어..

홍도·흑산도, 그 섬에 가고 싶다 (3/3)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여 흑산도) ○ 2012. 5.12 ~ 13 / 구름, 흐림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흑산도 ○ 울산 청맥산악회 42명 홍도와 흑산도가 왠 천사의 섬인가 했더니.. 신안군에 속한 섬 개수가 1004개여서 신안군에서는 별명을 '천사의 섬'이라..

홍도·흑산도, 그 섬에 가고 싶다 (2/3) (신비의 섬, 천사의 섬 홍도) ○ 2012. 5. 12 / 구름, 흐림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일원 ○ 울산 청맥산악회 42명 홍갈색 기암 / 세월 풍상 겪어 바다를 지키고 / 오롯이 버티고 있구나 내 국토 서해의 막둥아 겹겹이 덮혀 / 홀로 지세운 수 만겁의 밤 ..

홍도·흑산도, 그 섬에 가고 싶다 (1/3) (목포 유달산에도 올라 보고..) ○ 2012. 5.11 ~ 13 / 구름, 흐림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흑산도, 홍도 일원 ○ 울산 청맥산악회 42명 그 섬에 가고 싶었다. 누구라도 한번쯤 가 보고 싶어하는 홍도와 흑산도. 그렇게 가 보고 싶은 아름다운 섬, 신비의 섬을 ..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 제주민속촌 (가장 제주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 2011. 11. 13 / 흐렸다 갬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외 2박3일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날 늘 바쁘게 쫓기듯 생활하다 유유자적해 보려해도 그게 쉽지않다. 원래는 오늘 새벽 성산일출 담으..

제주 해비치호텔앤리조트에서의 2박3일 ○ 2011. 11. 11 ~ 13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0-69 해비치호텔앤리조트 / 064-780-8000 이번 제주여행은 순전히 해비치호텔 덕분인데 연이어 행운이 따랐다. 당첨된 해비치호텔이 하필이면 회사일과 겹쳐 눈물을 머금고 취소하고는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