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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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슈테판 대성당, 빈의 혼과 상징
유럽 3대 왕가 중의 하나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별장, 마리아 테레지아의 우아하고 여성적인 취향을 잘 반영한 쉔부른 궁전의 아름다운 정원과 화려한 인테리어와 생활상을 살짝 엿보고, 원래는 축제를 열기위한 별궁이었지만 1995년 대대적인 보수를 한 후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벨베..
2013.06.26 -
쉔부른 궁전,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궁전
유럽에서 가장 호화로운 궁전중 하나인 쉔부른 궁전은 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남서쪽 교외에 있는 합스부르크가의 여름 별궁으로, 베르사이유 궁전에 필적할 만한 장대하고 화려한 규모를 자랑하는 합스부르크 왕조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곳이다. 프랑스 혁명시 단두대의 이슬..
2013.06.24 -
Abtenau, 여기가 지상낙원!
완전 주마간산이다. 오늘 아침 일찍 아우구스부르크를 출발하여 뮌헨에 들렸다가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와 잘츠부르크를 거쳐 이제 잘츠부르크 인근에 있는 알프스 자락 아름다운 휴양지 압테나우까지 와서 하루를 묵고 가려한다. 한 지역에서 3일 정도는 묵어야 여행다..
2013.06.21 -
잘츠부르크, 모짜르트의 고향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세계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소금(Salz)의 성(burg)'이란 뜻을 가진 잘츠부르크는 알프스 산맥의 북쪽 기슭 독일 국경 가까이 잘차흐 강가에 자리잡고 있는 작고 조용한 아름다운 도시이다. 도시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고대부터 소금 무역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려왔으며 '소금의 ..
2013.06.18 -
잘츠카머구트, 오스트리아 알프스 1번지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는 선사시대부터 소금광산으로 유명하여 이름의 뜻도 '소금의 영지'라 한다. 잘츠부르크 동쪽 약 30km 정도 떨어진 곳에 해발 2,000m 급의 고산들이 76 개의 호수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뽐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볼프강 호수(Wolfgangsee)인근 ..
2013.06.18 -
뮌헨, 수도사들이 만든 도시
잘츠부르크 가는 길에 잠시 들린 뮌헨(Munchen)은 독일 최대의 주인 바이에른 주의 주도로서, 정치·경제·문화적 위상이 막강하다고 한다. 바이에른 주는 독일에서 가장 부유하고 상공업이 발달한 지역. 그 중에서도 뮌헨은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로, 최고의 이민 희망지역으로 손꼽힐 정..
20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