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야(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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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_성명서] 4대강 공사는 운하 공사
대한하천학회ㆍ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34 팩스 02)730-1240 성 명 서 (총 2매) 4대강 공사는 운하 공사 지난 3월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4대 강 공사 때문에 전국의 주요 강바닥이 파헤쳐져서 오염을 유발되고 물고기..
2010.03.26 -
[4대강 현장을 가다] (4) 남한강 팔당상수원 오염
[4대강 현장을 가다] (4) 남한강 팔당상수원 오염 최인진 기자 ㆍ시커먼 침출수 ‘콸콸’…흙탕물 농도 20배 증가 ㆍ오탁방지막 ‘숭숭’…강천보 현장 최악 ㆍ“거대 호수 고인 물 수도권 식수 심각” “저길 한번 보세요. 시커먼 침출수가 그대로 강물로 흘러가고 있네요. 이러니 남한강의 흙탕물 농..
2010.03.11 -
[4대강 현장을 가다] 선진국은 ‘보 철거’ 4대강은 ‘설치’
[4대강 현장을 가다] 선진국은 ‘보 철거’ 4대강은 ‘설치’ 최인진 기자 ㆍ‘강폭 넓힌 뒤 생태적 복원’ 세계적 추세 ㆍ국내서도 보 철거후 수질개선 사례 많아 “보를 만들기보다는 강폭을 넓혀야 한다.” 국내에서 4대강 사업을 위해 보로 물길을 막고 준설 공사가 한창인 것과 달리 독일·네덜란..
2010.03.10 -
[4대강 현장을 가다] "썩은 하류 놔두고, 왜 멀쩡한 상류 모래만 파내나"
[4대강 현장을 가다] “썩은 하류 놔두고, 왜 멀쩡한 상류 모래만 파내나” 수질개선 예산 1.8% 뿐, 기형 물고기 점점 늘어 35㎜ 비에도 농지 침수 “큰비 오면 어쩌라고” 경향신문 | 배명재 기자 | 입력 2010.03.06 03:14 "이 더러운 강물은 그대로 두고, 모래 파내고 댐 만들면 영산강이 살아난답디까." 4일 오..
2010.03.06 -
[4대강 현장을 가다] / (2) 신음하는 낙동강 하류
[4대강 현장을 가다] / (2) 신음하는 낙동강 하류 철심에 잘린 강허리 탁류… 악취 코찔러 경향신문 | 권기정 기자 | 입력 2010.03.05 03:05 "지난번 수경 스님이 하신 말씀이 귓가를 떠나지 않네요. '강은 어머니다. 어머니의 젖줄이다. 강을 따라 생명이 모여든다. 강까지 돈으로만 보는 발상은 민망하다. 살..
2010.03.06 -
[4대강 현장을 가다] / (1) 수난의 낙동강 상류
[4대강 현장을 가다] / (1) 수난의 낙동강 상류 사라진 은빛 모래·강변 숲…“직접 보면 치 떨려요 경향신문 | 박태우 기자 / 입력 2010.03.03 02:53 4대강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한강·금강·영산강·낙동강 유역이 파헤쳐지고 있다. 보 설치와 준설공사로 강물은 흙탕물로 변하고 있으며 강바닥에 가라앉아..
2010.03.03